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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9월 2일 ‘글로벌 시청자 투어’ 첫 방송…역대급 특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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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여섯 멤버들과 해외 시청자 18명이 만나 꿀잼력 200%를 폭발시킨 ‘글로벌 시청자 투어’가 9월 2일 첫 방송된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가 9월 2일 7년 만의 ‘시청자 투어’이자 첫 번째 ‘글로벌 시청자 투어’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에 앞서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에 여섯 멤버들과 해외 시청자들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선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청자 투어’는 남녀노소 전 세대 가릴 것 없이 오랜 시간 시청자들과 교감을 나누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1박 2일’ 대표 특집.

특히 이번 ‘시청자 투어’는 국내가 아닌 해외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8월 17일~18일 양 이틀간 진행된 촬영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KBS2 제공
KBS2 제공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만, 러시아, 독일, 네팔, 모로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18명의 해외 시청자들과 ‘1박 2일’ 멤버들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각 멤버들을 향한 폭발적인 팬심과 함께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만렙 예능감을 갖춘 해외 시청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의 모습만으로 ‘글로벌 시청자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것.

이에 ‘1박 2일’ 멤버들을 만난 18명의 해외 시청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들이 함께 떠난 여행지는 어딜지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글로벌 시청자 투어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각 팀의 조장이 되어 여수 등 이제껏 ‘1박 2일’로 방문했던 추억의 장소를 찾아 특별한 추억을 쌓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9월 2일 본 방송에서 이들의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전해 또 하나의 레전드 특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2 ‘1박 2일’은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이번 주(26일) 방송을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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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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