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23일 도교육청 측은 수능 원서접수가 공휴일을 제외하고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 여권용 사진(2매),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해 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졸업예정자의 경우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소지 담당 시험지구교육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에서 접수하면 된다.
고교 졸업자의 경우 출신 학교에서 접수하면 된다.
만약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다를 경우에는 현재 주소지 담당 시험지구교육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험 특별관리대상자(중증시각장애, 경증시각장애, 중증청각장애, 경증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의 경우 출신(재학) 고교를 거쳐 해당 시험지구교육청에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또는 해당 시험지구교육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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