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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남편 박용근과 달달한 일상 공개…“말 잘 듣는 내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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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이분은 제가 뭘 해주면 좋아해요. 전 이분께 테스트를 하는건데 말이죵 #말잘듣는#내반쪽#테스트#체험단#ㅋㅋㅋ#단순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용근은 마스크팩을 하고 누워있다.

박용근 SNS
박용근 SNS

체념한 듯한 그의 표정과 채리나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나 누나의 비포 애프터 모델이 되시는 건가요”, “너무 보기 좋아요~부러워요”, “제품 테스트 모델!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리나와 박용근의 나이는 각각 78년생, 84년생으로 41살과 35세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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