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사보타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는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마저 처참한 부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이 죽어가는 가운데 담당 형사 캐롤라인(올리비아 윌리암스)은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된다.
2014년 개봉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영화 ‘사보타지’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영화 ‘사보타지’는 24일 오전 1시 40분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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