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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파장’ 관련 혼조 마감…다우존스30 산업지수 88.69포인트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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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을 ‘정치적 파장’에 의해 혼조 양상을 보였다. 

또한 미중 간의 무역협상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88.69포인트(0.34%) 떨어진 2만5733.6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14포인트(0.04%) 내린 2861.82에 거래됐다. 

뉴욕 증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92포인트(0.38%) 상승하며 7889.10에 마감했다.

이같은 주요지수들의 혼조 이유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2명에 대한 유죄 평결’에 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 트럼프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폴 매너포트에 대한 유죄 평결 이후 정치적 파장이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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