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창식(선우재덕)이 정훈(장재호)네를 찾아가 무릎꿇고 사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사죄한 창식이 그려졌다.
창식과 동철(이주현)이 정태를 유인했다. 동철은 “네 여자 살리고 싶으면 혼자 와야할 것”이라 했고, 정태는 결국 혼자 춘자를 구하러 가던 중 공격을 당했다. 급기야 시체가 된 모습으로 강가에 내버려졌다.
정태와 약속으로 영화관에서 계속 밤까지 기다리고 있던 춘자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무엇보다 창식과 상필은 다음타깃으로 정훈을 잡았다.
경호(박정욱)은 춘자가 강제로 병원을 끌고 갔던 이상한 사람에 대해 전했고, 정훈(장재호)도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가족들은 정태를 찾아나섰다.
창식은 정훈네 본가를 찾아왔고, 정태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더니 무릎을 꿇고 “지난 일에 대해 사죄드린다”면서 자신의 불찰과 오해라 전했다. 이어 “과오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용서해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