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정태(정헌)가 결국 조동철(이주현)에 공격을 당하며 피로 범벅이 된 채로 강가에 내버려졌고, 춘자(정윤혜)는 애타게 기다렸다. 창식(선우재덕)과 상필(김견우)는 다음 타깃을 정훈(장재호)로 잡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태의 죽음을 알지 못한 춘자가 정태를 찾아나섰다.
춘자는 정태가 또 위험에 노출될까 걱정했고, 정태는 조동철 미끼에 걸려 함정에 빠지면서 목숨이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정태는 박교수가 붙여준 사람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창식은 정훈에게 분노했고, 정태를 먼저 건드리고 정훈을 공격하라 전했다. 동철은 “미끼가 있다”면서 춘자를 이용할 것이라며 정태를 유인했다. 동철은 “네 여자 살리고 싶으면 혼자 와야할 것”이라 했고, 정태는 결국 혼자 춘자를 구하러 가던 중 공격을 당했다. 급기야 시체가 된 모습으로 강가에 내버려졌다.
한편, 정태와 약속으로 영화관에서 계속 밤까지 기다리고 있던 춘자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무엇보다 창식과 상필은 다음타깃으로 정훈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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