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영화 ‘인 타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1년 10월에 개봉한 영화 ‘인 타임‘은 ‘가타카’를 연출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인 타임’은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되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에서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걸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가지고 오랜 삶을 누릴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의 경우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혹은 빌리거나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이 영화는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화폐란 소재는 정말 참신하긴 했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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