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애주가들이 좋아 할만한 물회 맛집이 소개됐다.
2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진행으로배우 황석정, 가수 B1A4 산들, 가수겸 배우 한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올 여름 제대로 된 물회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두 곳이 소개됐다.
강구항 출신의 사장님이 만든 물회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영덕식, 서울식 물회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안주물회로 식사물회는 물가자미 한가지로 사용하는데 안주물회는 다양한 생선을 사용하고 양도 더 많다고 했다.
산들은 “채소와 생선의 얇고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져서 밸런스가 좋고 새콤달콤한 맛이 코를 쳐서 왜 안주물회인지 알겠다. 소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이다” 라고 맛평가를 했다.
전현무는 “내가 달지 않고 된장베이스가 들어간 맛에 반해서 나이가 들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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