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중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 연합 독서토론, 학부모 교육, 시화전 시회,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강좌와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꿈의 나라 유토피아(고덕평생학습관) ▲여름독서교실(강남도서관) ▲북세통 독서디베이트 교실(구로도서관) ▲어린이 슬로리딩(송파도서관) ▲미술 전시연계프로그램 아트트리(ARTree)(어린이도서관) ▲에너지새싹배움터(양천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드림스케치(강남도서관) ▲2018년 여름독서교실(남산도서관) ▲북세통 디베이트교실(송파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와 기술, 철학으로 세상 읽기’ 인문학강좌(강남도서관) ▲다시 읽는 우리 고전(강동도서관)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저자강연회(개포도서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의 미래(구로도서관) ▲‘코딩과 메이커교육이 궁금하다’ 학부모교육(동대문도서관) ▲‘심리학적으로 게으름 극복하기’ 저자강연회 (서대문도서관) ▲실버톡! 스토리텔링 교실(송파도서관) ▲즐거운 독서비법(종로도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