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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당거래’, 꼬이고 꼬인 그들의 거래…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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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부당거래’가 28일 오전 TV 방영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부당거래’는 지난 2010년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천호진,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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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한다.

‘부당거래’는 누적 관객수 2,723,02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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