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손님’, 섬뜩한 결말의 판타지 호러…류승룡-이성민-천우희-이준 주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손님’이 23일 오전 TV방영된다.

‘손님’은 지난 2015년 7월 개봉한 김광태 감독의 작품.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CJ 엔터테인먼트
CJ 엔터테인먼트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라는 진리”, “배우들의 연기는 10점”, “기승전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평점은 6.49점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