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자연과 인간, 원시와 문명,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를 찾았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멋진 신세계, 말레이시아’의 3부 ‘저 바다에 누워, 셈포르나’ 편을 방송했다.
장용수 말라야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는 시간이 쌓인 도시 ‘쿠알라룸푸르’, 동양의 진주 ‘페낭’,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키나발루산’, 풍요로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셈포르나’ 등을 방문했다.
항구도시 ‘셈포르나’ 근교의 ‘따와우 힐 국립공원’을 찾은 장용수 교수는 시원한 계곡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다음, 60년의 전통을 가진 카카오 농장을 방문해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에 공급하는 최상의 카카오 맛을 느껴보았다.
장용수 교수는 “단맛만으로 맛을 만들지 않고 코코아의 그 순수한 맛이 살아있는 것 같다. 진한 맛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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