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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공유 주연 '용의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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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용의자' / 쇼박스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가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아 다양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인 공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용의자' / 쇼박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이번 작품에서 특수요원 출신의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아 생애 최초 액션 변신을 선보인 공유의 촬영 현장 속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다. 
 
'용의자' / 쇼박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거친 촬영 현장 속 카메라를 모니터 하는 공유의 진지한 모습부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거친 남성미를 선보이는 상반된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의자' / 쇼박스
그 동안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액션들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된 장면들을 진지하게 모니터 하는 공유의 모습은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려는 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용의자' / 쇼박스
또한 원신연 감독과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촬영된 장면을 모니터하며 웃음 짓는 공유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찍는 격렬한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의자' / 쇼박스
여기에 고심 끝에 선택한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만큼 촬영 틈틈이 시나리오를 읽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노력하는 공유의 모습은 현장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촬영에 몰입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자신이 직접 소화해낸 아찔한 카체이싱 장면의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맞춰둔 합을 꼼꼼히 체크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공유의 모습은 전에 볼 수 없던 리얼하고 거친 액션을 소화할 모습을 기대케 하며 매력을 더한다. 
강렬함과 함께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며 용의자 ‘지동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유는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공유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용의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올 12월, 짜릿한 쾌감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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