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에 홍수아의 계략에 걸려 사기 절도죄로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셀즈뷰티의 설계도면을 제혁(김일우)에게 빼돌리고 정한(강은탁)에게 누명을 씌웠다.
정한(강은탁)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가영(이영아)은 집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가영(이영아)은 경찰에게 체포된 정한(강은탁)에 “사기 절도라니” 라며 믿지 않았고 수창(김하균)은 정한의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재생했다.
녹취 파일에는 “못 미더우시면 설계도면을 보여드리죠”라는 그의 목소리가 들렸고 가영(이영아)은 “아빠, 오빠 아니야. 정한씨가 그럴 리기 앖잖아요”라고 말하며 경찰서로 달려가려 했다.
두영(박광현)은 “네 맘 알겠는데 증거가 있으니까 우리도 어쩔 수가 없어”라며 가영을 막아섰다.
또 이를 알게 된 정빈(정소영)은 유치장에 있는 정한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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