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씨엘(CL)이 영화 ‘마일 22’ 레드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9일 미국에서 열리는 각종 레드카펫을 중계하는 채널 ‘맥시모TV(MaximoTV)’ 측은 유튜브에 ‘씨엘 ‘마일22’ 월드 프리미어 블랙 카펫(CL ‘Mile22’ World Premiere Black Carpet)’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22’의 레드카펫 모습이 담겨있다.
씨엘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는 등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한 내색없이 여유를 드러냈다. 특히 가요계 대표 카리스마 여전사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보기 좋은데 사람들이 왜 그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채린이 파워당당하고 멋지다 배우포스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일22’는 군사, 외교의 사각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실패율 제로의 비밀조직 ‘오버워치’의 목숨을 건 ‘타겟’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모험, 스릴러 영화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그리고 씨엘(CL)이 출연한 영화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