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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진출팀과 함께 달리는 ‘LoL RUN’ 개최…‘인터파크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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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해 자사가 주최하고 세마스포츠마케팅이 주관 운영하는 ‘LoL RUN – 2018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이하 LoL RUN)’ 행사를 9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RUN은 LoL 플레이어들과 롤드컵에 진출하는 3개 팀이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중심(Player-focused)’ 철학에 입각해 플레이어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하고, LoL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라이엇 게임즈

 
행사 장소에는 9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이벤트 부스 및 공연, 스폰서 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러닝 전 참가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 이후 오후 12시 롤드컵 출전팀 선수들과 함께 달리는 5km 러닝 행사로 시작된다. 러닝 코스는 2014년 당시 롤드컵 결승전이 진행됐던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시작해 하늘공원 일대를 돌아오게 된다. 전체 코스는 LoL 내 ‘소환사의 협곡’ 맵과 플레이 포지션을 소재로 상단(탑), 정글, 중단(미드), 하단(바텀), 서포터의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각 구간에는 LoL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러닝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LoL RUN 티셔츠, ‘블리츠크랭크’ 워터 보틀, LoL 손목밴드, ‘기동총격천사 카이사’ 스킨 쿠폰, 완주 메달과 간식 등이 기념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러닝 행사 후에는 다시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롤드컵 진출팀을 위한 힙합, 관현악 연주 등의 다양한 축하 공연 및 롤드컵 출정식이 이어진다. 행사 진행으로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중계에도 참여한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경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 티켓 판매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3만원에 판매되는 참가 티켓은 22일 오전 11시부터 9월 18일 자정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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