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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남편 양준무와 아들 노아 모습 공개…‘듬직한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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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희가 남편과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중 잠들어버린 원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인스타그램

특히 아들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아 몇키로에요? 진짜 궁금해용 ㅋㅋㅋ”, “꿀귀다ㅠㅠㅠㅠㅠㅠㅠ”, “짱귀여워노아! 넘나귀엽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6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가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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