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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김부선, 오늘(22)일 경찰 출석…“사실 진솔하게 알리기 위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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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배우 스캔들’ 김부선이 오늘(22)일 경찰에 출석했다.

오늘 (22일) 김부선은 경찰에 출석하기전 취재진들 앞에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며 두려웠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이재명 지사가 자신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며 연인관계 입증할 많은 증거들이 있다고도 밝혔다.

이에 그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에 인격살해를 당했으며 연인관계 입증할 많은 증거들이 있다며 전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그는 경찰에 출석하기 하루전날 인 2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딸 미소, 어제 오후 3시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 떠났다. 다 잃었다.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썼다.  

이와 함께 ‘공지영, 너! 치사하게 진술한 거 다 들었다···거울 좀 봐 발언’이란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김부선은 12일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한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난다” 등의 글로 딸의 출국을 예고하며 이 지사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이미소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증거는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 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엄마 그 자체가 증거이기에 더 이상 진실 자체에 대한 논쟁은 사라져야 한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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