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랑에 빠진 이영자의 눈치에도 매니저의 먹방은 계속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하는 돈까스 집 셰프를 만나기 위해 해당 가게를 재방문했다.
이영자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 전부터 외모에 신경썼다.
셰프의 가게에 도착한 이영자는 “매니저가 돈까스를 안먹어봤다러라”며 매니저를 핑계로 온 것이라고 돌려말했다.
이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이영자의 매니저(송성호)는 돈까스 먹방에 흠뻑 빠졌다.
이영자가 돈까스집 셰프랑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나가줬으면 하는 눈치를 줬으나 아랑곳하지 않아 패널들의 아유를 부르기도 했다.
그는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먹는데 집중했다”고 웃었다.
맛을 잘 표현 못하기로 소문난 그가 극찬한 돈까스의 맛과 이영자와 셰프와의 관계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영자가 짝사랑한 셰프가 운영하는 돈까스집은 한남오거리 인근의 ‘밥한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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