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프렌즈’, 첫 공식 예고 영상 공개…‘힐링 호캉스’ 예고해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자마 프렌즈’의 호캉스 체크인 내용을 담은 첫 번째 공식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라이프타임은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우주소녀(WJSN) 성소 등 역대급 걸크러쉬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자마 프렌즈’의 내용을 짐작케 하는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인 4MC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힐링 호캉스를 떠나기 위해 모이는 과정을 담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한 장윤주, 송지효, 조이, 성소는 파자마를 입고 워맨스(Womance)가 돋보이는 모델 워킹을 함께 선보여 프로그램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돋운다.

또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호텔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서 ‘파자마 프렌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유발한다.

4인 4색 파자마를 입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의 밝은 모습에서는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이어진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배우, 모델, 가수 등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던 4MC가 함께 호캉스를 즐기며 어떤 모습과 꿀잼 토크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또, 예고 영상에서는 ‘탑마들’ 장윤주, ‘갓’ 지효, ‘둥둥이’ 조이, ‘떵또’ 성소까지 팬들이 지어준 애칭이 다양하게 드러나 ‘파자마 프렌즈’를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파자마 프렌즈’는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는 4MC가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면서 파자마 파티에서 절친들과 비밀 이야기를 하듯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을 주로 다룬다.

대한민국 2030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면서 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모습까지 그릴 예정이다.

‘파자마 프렌즈’는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가 호캉스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며 색다른 힐링의 재미와 2030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9월 1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