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김승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월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빈아 아빠가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딸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 “응원합니다” , “젊고 멋진 아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김승현은 스무살 때 딸이 생겼다는 사실을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의 딸 수빈양은 현재 18살이며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38세다.
한편, 김승현이 출연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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