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ARASHI)의 55번째 싱글 ‘夏疾風’(나츠하야테/여름 질풍)가 오늘(22일) 국내 발매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지난 7월 25일 출시된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인 7월 4주차(7월 23~29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해 아라시는 통산 51번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세운 만큼, 국내 J-POP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타이틀 곡 ‘夏疾風’는 여름의 시원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일본 인기 듀오 유즈(Yuzu)의 키타가와 유우진이 작곡에 참여, 아라시와 유즈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 방송사 아사히에서 선정한 제 100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코시엔’의 공식 응원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夏疾風’ 외에도 신곡 ‘Midsummer Night’s Lover’(미드서머 나이츠 러버), ‘Sparkle’(스파클)과 각 곡의 오리지널 가라오케(Original Karaoke)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아라시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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