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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훈훈한 마음 빛나는 한 컷…“진서연이란 이름을 만들어 준 대표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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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진서연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월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매니저 나와15년지기 #조한주대표님 진서연이란 이름을 만들어 주고 우리에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인연이란 이렇게 끝끝내 옆에 있어준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 많아 기대가 되는 우리의 오늘을 기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년지기 매니저와 함께 사진을 찍는 진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조합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역시 멋지십니다!”, “마음도 멋지신 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은 최근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노출을 감행하며 열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인 진서연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한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의 남편은 9살 연상으로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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