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예림이 남다른 청순 미모로 시선을 끈다.
과거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라가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고 단추 두개를 풀어도 넥라인 과하게 파이지 않은 #예쁜 #셔츠 입어서 기분 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 인가여~”, “잘어울려요”, “이렇게 보니 예림 언니는 사자머리? 긴 뽀글파마머리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예림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아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한편, 그는 드라마 출연을 위해 9kg를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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