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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문남 “지적장애 딸, 아빠 잘했다며 토탁여줘”…하춘화 나이 잊은 미모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8.08.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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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문남이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가수 이문남은 “저의 사랑스러운 보물인 지혜, 지혜는 지적장애 1급에 뇌병변 장애로 보행기능 변형 및 고관절 통증과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다. 수면장애로 하루 3~4시간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지혜는 지금 20살이다. 처음 태어났을 때 기분을 생생히 기억한다.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날 병원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지혜가 커가면서 장애라고 손가락질하고 또래 친구들한테 놀림의 대상이 될때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그러나 우리 지혜는 잘 커주었다. 엄마아빠에게 아빠 힘들지? 엄마 아프지마 라고 말하며 등을 토닥거려준다. 지혜는 엄마아빠에게 사랑의 편지도 써준다. 대부분의 글씨는 알아볼수없는데 마지막 문구는 엄마아빠 사랑해라고 또렷하게 쓴다. 글을 보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다. 우리 부부를 감동시키는 단 한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중파 무대에서 노래했다. 또 언니를 너무 사랑해주는 둘째딸 어려서부터 엄마아빠를 위로하며 일찍 철든 둘째딸이 저를 가수로 인정해줬다.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서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래부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하춘화는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자랑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 후배 가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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