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명수가 딸의 BTS 팬임을 입증했다.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 (이하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저의 아이 민서도 지금은 11살인데 방탄소년단 뷔에 정신이 나가있다. 요즘 아이들이 크면서 다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방문교사 목적이 성적 향상이 목표인데 돈스파이크에 맡기고 싶다”며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맡으면 아이가 별 생각을 안할 것 같다. 그리고 지도를 정말 잘한다. 톤도 차근차근 참 좋더라”고 덧붙였다.
Mnet ‘방문교사’는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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