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몰렸다.
지난 2015년 2월 개봉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의 미국영화로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생됐다.
영화에는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이 출연해 완성도를 더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나는 적당히 볼만하다고 느낌. 파격적인 느낌도 있고 재미도 나름 있었고. 내가 이야기에 집중을 잘하는 편이여서 그런걸 수도 있겠는데, 이거 영화 보고 나서 책도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생각을 바꾸면 보인다 이해가 된다미국에서 자막없이 봐도 표정에 말이 담겨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