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영화 ‘어드리프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이하 ‘어드리프트)’는 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는 바다를 닮은 자유로운 여자 ‘태미’와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가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시작한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나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이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보고 싶다. 왠지 막 눈물 흘리게 만들 것 같음”, “기적같은 사랑의 힘을 느끼게 하는 로맨스 라니..엄청 기대되네”,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 뭉클 엔딩! 잊혀지지 않는 여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어드리프트’는 9월 6일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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