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신혜의 집 인테리어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출연 당시 황신혜는 탁월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곳곳에 배치한 소품을 비롯해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유리공예 작품, 모던하고 깔끔한 거실까지. 황신혜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혜련이 “패션이나 인테리어 감각이 원래 있었냐”고 묻자 황신혜는 “아니다. 보면서 배우면서 감각이 생겼다”고 말했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모녀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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