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문소리가 조승우와 협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세화(문소리)는 병원장이 되고 승효(조승우)의 지속적인 이익 증대 방안들에 반발 하던중에 이를 역이용할 방법을 생각했다.
세화(문소리)는 승효(조승우)를 찾아가서 “나는 망신당하는게 가장 싫어요. 시댁의 고모 입을 때릴 뻔했어요. 그 주사사건, 너희 병원 왜 그러냐라고 말해서”라고 말했다.
승효(조승우)는 세화(문소리)에게 “교수님이 그게 망신입니까?”라고 물었고 세화(문소리)는 “구승효 사장님은 우리식구 아니신가 봐요? 제가 사장님 전 회사 화정 로직스 사장님이라고 하면 좋겠어요?”라고 되물었다.
이때 뒤에서 듣고 있던 경아(염혜란)가 “교수님이라고 말씀 했어요”라고 했고 승효는 “아 원장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승효(조승우)는 세화(문소리)에게 “취임 선물 하나드릴까요? 보험상품 여기서 팔 겁니다”라고 말했다.
세화는 “지금 놀려요? 저는 병원에서 민간보험 들라고 안합니다. 병원 안에 다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승효는“ 그럼 밖에 다가요? 아님 오 원장님이 30% 커미션 따올 꺼냐?”라고 말하며 응수했다.
세화는 “수술대 상 환자의 3D 바이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수술 대상 환자 장기든 뭐든 구현시키는 장치다. 우리에겐 리허설이 없다. 이 기게는 수술할 환자의 뇌를 미리 알 수 있다. 되게 비싼데 그거 사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보험의 ㅂ자도 꺼내지 말자고 할겁니다 전병동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