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원진아가 이규형의 병명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노을(원진아)은 선우(이규형)와 대화하던 기억을 떠올리다가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선우(이규형)는 경문(유재명)을 찾아서 진료를 받았고 경문은 선우에게 병이 호전되지 않음을 알고 “휴직을 하고 요양을 했으면 좋겠다. 예 선생 노력이 안까워서. 그래 주제 넘은 소리지만 어머니 고생도 생각해 보라”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이규형)는 “충분히 고생하셨다. 치료가 아니라 유예지 않냐?”라고 물었고 경문(유재명)은 “모두 그렇게 산다. 통증은 없냐”라고 되물었다.
선우(이규형)는 아프지 않다라고 답했고 경문(유재명)은 내가 그 병을 몰라서 그러는데 정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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