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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서유리 “고등학교 때 77사이즈”…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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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비만 유전자에 대해 알아봤다.

서유리의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서유리는 변이된 지방 저장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날씬한 몸매인데도 지방 저장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가짜 식탐 유전자 역시 가지고 있는 걸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변이된 스트레스 유전자도 가지고 있는 걸로 나와 살찌기 쉬운 유전자 총집합이었다.

전문의는 “서유리와 가족 구성원이 비만 유전자를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한 경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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