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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광복절 특집 전쟁범죄, 미얀마 미치나의 위안소 현장을 최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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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국가는 그들을 버렸다’를 방송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강제 동원한 조선인 위안부가 약 20만 명으로 추산.
그 중,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는 240명과 생존자는 28명뿐이다.
제작진은 미얀마 미치나에서 조선인 위안부 20명이 생존해 있던 것을 확인하고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미얀마 미치나는 위안부가 단 한 명의 사상자 없이 발견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먼저 교회를 방문해야 했다. 일본군이 당시 이곳 종교 학교의 내부를 개조해서 독방을 만들고 위안소를 운영했다.
현지인은 어렸을 때 일요일마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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