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국가는 그들을 버렸다’를 방송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강제 동원한 조선인 위안부가 약 20만 명으로 추산.
그 중,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는 240명과 생존자는 28명뿐이다.
제작진은 미얀마 미치나에서 조선인 위안부 20명이 생존해 있던 것을 확인하고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미얀마 미치나는 위안부가 단 한 명의 사상자 없이 발견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현지인은 어렸을 때 일요일마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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