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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훈대딩’ 느낌 충만…여심 명중하는 ‘국보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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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양세종의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양세종 배우를 닮은 썸남이 생겼다?! 베리에 베리베리 빙의해서 양세종 배우와 수줍설렘 간질간질 시뮬레이션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반전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꺄~~~ 너무너무 좋아라” “세종 배우 닮은 썸남이 있긴 한거냐고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굳피플 공식 인스타그램
굳피플 공식 인스타그램
굳피플 공식 인스타그램

1992년생인 양세종의 나이는 올해 27세. 

양세종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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