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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과거 무대공포증 얼마나 심했나 보니…‘손까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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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지의 과거 무대공포증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지의 과거 무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심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마이크를 잡은 손까지 덜덜 떨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 / 온라인 커뮤니티
신지 / 온라인 커뮤니티

신지의 무대공포증을 만든 과거 에피소드가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후 신지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1집 앨범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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