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엄마가 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혀졌다.
윤정희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도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려놓아 엄마가 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정희는 결혼 이후 배우생활을 접고 사실상 연예계 은퇴했다.
현재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중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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