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약 1년 만에 ‘체온’으로 컴백해 상큼발랄했던 이미지와는 확 바뀐 성숙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나선다.
라붐은 11월 7일 첫 일본 싱글 ‘Hwi hwi’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데뷔한다. 라붐은 2017년 9월 아카사카 BLITZ에서 단독공연을 개최, 많은 일본 현지팬들의 매료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1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0일 오다이바 심볼프롬나드 공원에서 개최된 이벤트 ‘Fight! in 오다이바2018’에 출연, 화려한 무대로 현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는 것을 발표했다.
라붐의 첫 일본 싱글앨범 ‘Hwi hwi’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Hwi hwi’, ‘푱푱’ 2곡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곡인 ‘Sugar Pop’, ‘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라붐(LABOUM)은 지난달 27일 약 1년여 만에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곡 ‘체온’으로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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