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짝사랑 하는 돈까스 집에 재방문했다.
지난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는 짝사랑하는 돈까스 집 셰프를 만나기 위해 돈까스 집을 재방문했다. 짝사랑하는 셰프와 방송 후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셰프네 집에 간다는 말을 듣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영자가 애착을 보인 한남동 돈가스집은 훈남 셰프와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돈가스집 셰프는 손님들이 방문해 “이영자씨랑 어떻게 되는거냐, 잘 되는거냐”며 묻고 셰프의 가족들 또한 “며느리를 보는거냐”고 말해 이영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영자는 지난달에 이어 오랜만에 한남동 셰프네집 돈까스집을 방문했다.
이영자가 짝사랑한 셰프가 운영하는 돈까스집은 한남오거리 인근의 ‘밥한끼’로 알려졌다. 이 곳 돈까스 등 가격은 7000~8000원대다.
이영자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송은이 어떠냐”고 물었으나 셰프는 “나이 차이가 많다”라고 말해, 이영자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결국 이영자는 가게를 나와 매니저에게 “꽝 됐어”라며 말한 후 쿨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