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연석, 손호준, 이광수가 도심서 커피 이벤트를 펼쳤다.
유연석, 손호준은 지난 18일 서울 현대 시티 아울렛 동대문점에서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 행사를 진행했다.
또 친분있는 이광수가 8월의 커피프렌드로서 지원사격에 나서 자리를 빛냈다.
유연석과 손호준이 함께 기획한 ‘커피 프렌즈’는 퍼네이션 프로젝트로 음료 한 잔의 비용으로도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
이는 지난 3월 여의도를 시작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다.
유연석은 직접 커피 트럭을 운전해 손호준과 함께 행사장에 도착, 현수막 설치부터 음료 준비까지 준비했다.
이달의 커피프렌드로 이광수가 등장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이광수는 유연석, 손호준과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나눠주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 산다라박 등 동료 연예인들도 기부에 동참해 두 사람에게 힘을 보냈다.
손호준은 직접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전해졌다.
유연석과 손호준의 ‘커피프렌즈’는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모금된 수익금은 연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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