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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정려원, 시크한 모습의 일상…‘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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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의 근황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려원은 카메라를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한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원피스 넘 이뻐요”, "누나 사랑합니다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지난 17일 총 38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는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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