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섬총사2’에 출연한 오륭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진과 함께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의 출연진과 오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섬총사2’ 9화에서는 새로운 달타냥 오륭의 초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오륭을 처음 본 강호동과 이연희는 이것저것 질문을 던졌다. 쭈뼛쭈뼛하는 오륭에게 입수 방법부터 요리조리 코칭을 하는 이연희. 예능에 입문한 지 3개월차지만 선배 포스가 나오는 이연희에게 ‘예능 할매’라는 애칭이 생기면서 섬총사2의 족보가 완성됐다.
올리브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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