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나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잘랐어요 뭔가 단정해지고 깔끔해진거같기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결혼 후 여전히 남다른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예뻐지셨어요”, “더 어려보이시네요”, “단정해보이고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7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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