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진세연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1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은 여러 작품 중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웹툰 원작 ‘아이템’은 OCN ‘구해줘’ 정이도 작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아이템’은 앞서 주지훈이 출연을 제안받아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상대 배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은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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