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불법 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을 안내했다.
20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8월19일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IP차단과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만약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적발되면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모니터링 결과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는 1차 44명, 2차 15명, 3차 3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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