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소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한강촬영 즐거웠지만 해질녘 풍경 정말 아름다웠지만 이날 먹은 더위만 좀 도로 뱉어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한강 잔디밭에 앉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여유로워보이는 정소민의 모습이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더운 날 야외 촬영은 정말 힘들겠어요ㅠㅠ”, “드라마 기대할게요 언니!”, “멀리서 봐도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지난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아빠와 딸’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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