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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유쾌한 일상 공개…“전 기타를 치기 전 버섯 향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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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곽동연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곽동연은 자신의 SNS에 “전 기타를 치기 전에 항상 버섯 향을 맡습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집중력을 강화 해 줌으로써 연주를 한층 고퀄리티로 만들어주기는 무슨. 네 헛소리입니다. #승현이형 #기타대여감사합니당”이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곽동연 SNS
곽동연 SNS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기타를 든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버섯의 향을 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ㅠㅠ”, “말투 완전 내 취향”,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기타도 잘 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동연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던파머’, ‘쌈 마이웨이’, ‘구르미 그린 달빛’, ‘피리부는 사나이’,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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