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곽동연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곽동연은 자신의 SNS에 “전 기타를 치기 전에 항상 버섯 향을 맡습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집중력을 강화 해 줌으로써 연주를 한층 고퀄리티로 만들어주기는 무슨. 네 헛소리입니다. #승현이형 #기타대여감사합니당”이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기타를 든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버섯의 향을 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ㅠㅠ”, “말투 완전 내 취향”,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기타도 잘 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동연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던파머’, ‘쌈 마이웨이’, ‘구르미 그린 달빛’, ‘피리부는 사나이’,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곽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