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싱 스트리트’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19일 개봉한 ‘싱 스트리트’는 존 카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긴 어게인과 원스랑은 또 다른 감동!”, “감독이 중요한게 뭔지 아는 것 같다”, “솔직히 비긴 어게인보다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싱 스트리트’의 줄거리다.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