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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스칼렛 요한슨, 과거 오상진과의 훈훈 투샷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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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글북’에서 카아 목소리 역을 맡았던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에 올랐다.

과거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전에 살짝 나눴던 젠더 이슈와 결혼에 관한 견해가 더더욱 궁금했던..... 강렬했던 그와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의 스칼렛 요한슨과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상진 인스타그램
오상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부럽다”, “예뻐요 언니ㅎㅎㅎ”,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정글북’은 존 파브로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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