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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 윅스 노티스’, 말괄량이 터프걸과 미워할 수 없는 백만장자의 만남…‘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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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투 윅스 노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마크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산드라 블록과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는 2003년에 개봉했다.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동산 재벌 웨이드 주식회사의 최고 보스 조지 웨이드(휴 그랜트)는 어느 날 환경 전문 변호사 루시 켈슨(산드라 블록)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고문 변호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조지와 거절하는 루시.

영화 ‘투 윅스 노티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투 윅스 노티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함께 일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점점 빠지게 된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백만장자 남자와 말괄량이에 터프함이 매력 있는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투 윅스 노티스’는 21일(오늘) 밤 11시 30분부터 씨네프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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